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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샤워 속옷 심부름"…서울시청 '6층' 무슨 일 있었나

송고시간2020-07-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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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bLkAuM4h0

(서울=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 A씨의 인사이동 요청을 만류하고 승인하지 않았으며, A씨가 자신의 혈압을 재도록 하는 등 업무 외적인 일로 성적 괴롭힘을 가했다는 주장이 A씨 측에서 나왔습니다.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씨를 돕고 있는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는 16일 추가 피해 사례를 공개했는데요.

이 단체들은 "(사장실, 비서실, 정무직 공무원 사무실 등이 있는) 서울시청 6층에 있는 증거를 보전하고 수사자료를 확보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영상] "샤워 속옷 심부름"…서울시청 '6층' 무슨 일 있었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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