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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선정한다

송고시간2020-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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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한국판 뉴딜 (PG)
한국판 뉴딜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20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부처는 다음 달 10일까지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아 9월께 40곳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3년간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3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연구개발 지원 중심의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 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사업화 지원 중심의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대기, 자원순환, 생물, 스마트 물, 수열에너지 등 5대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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