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빌라 11층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송고시간2020-08-02 17:07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일 오후 2시 14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빌라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가전기기와 집안 내부를 태워 3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집안은 비어있던 상태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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