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티이엠씨 210억원 규모 공장 증설 협약
송고시간2020-08-03 16:48
(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일 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업체 티이엠씨와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인공지능 및 5세대 통신망의 확산에 맞춰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를 추가로 매입,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티이엠씨가 반도체 소재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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