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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세종·충남 내륙 열대야…홍성 최저기온 26.8도

송고시간2020-08-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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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
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4일 새벽 대전·세종과 충남 내륙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밤사이 최저기온이 홍성 26.8도, 보령 26.2도, 예산 25.7도, 부여 25.4도, 서산 25.3도, 대전과 당진 25.2도, 서천 25.1도, 세종 25.0도를 기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과 충남 서천·계룡·보령·청양·부여·금산·논산·공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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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X_g5_U_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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