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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야는 협치?…박재호·하태경 시당위원장 7일 첫 회동

송고시간2020-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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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호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8.1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된 박재호 의원(남을)과 하태경 의원(해운대갑)이 7일 부산에서 첫 회동을 갖는다.

시당위원장 선출 이후 첫 만남에서 가덕신공항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박 의원은 "일정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달 7일로 날을 잡았다"며 "가덕신공항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조할 것은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보위 참석하는 하태경
정보위 참석하는 하태경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회 정보위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7.28 toadboy@yna.co.kr

두 의원은 최근 하 의원이 최근 시당위원장 선출 직후 밝힌 '부산특별자치시' 추진을 비롯해 '3+3 부울경 시도당위원장 회동', 행정수도 이전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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