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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여름 날릴 시원한 한방…미니 3집 '블루 펀치'

송고시간2020-08-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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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
걸그룹 로켓펀치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걸그룹 로켓펀치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로켓펀치의 미니 3집 '블루 펀치'(BLUE PUNCH)가 발매된다.

소속사는 "로켓펀치 특유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앨범"이라며 "로켓펀치의 시원한 한방으로 여름 '시즌송'의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주시'(JUICY)로 장난기 가득한 가사와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로켓펀치의 데뷔곡인 '빔밤붐'(BIM BAM BUM)을 프로듀싱한 이기, 용배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했다.

이 외에도 답답한 일상에서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서머 펀치!',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마음을 표현한 '여름밤', 별처럼 눈이 부시는 누군가를 향한 설렘을 노래한 '트윙클 스타'(TWINKLE STAR) 등 여름 분위기를 풍기는 여섯곡이 실렸다.

로켓펀치는 울림에서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핑크 펀치'로 데뷔했다.

앞서 2월에는 '틴 크러시' 장르의 미니 2집 '레드 펀치'를 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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