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가을 운동회
송고시간2020-09-14 07:30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파란 하늘 아래 만국기가 나부끼는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을 운동회는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기는 축제입니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를 마음껏 외치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먹던 운동회는 어린 시절 큰 즐거움이었고 지금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해 학생들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는 통계를 접하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아쉽습니다.
사진으로 남아 있는 운동회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0년 9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4 0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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