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속자료전시관 '생활문화센터'로 전환
송고시간2020-08-06 10:51
(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생활문화센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국비 등 10억원을 들여 이달 음성읍 설성공원 안의 이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다.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소통 공간, 북 카페, 음악실, 동호회 교육실, 댄스·체조 연습실을 갖춰 지역 공동체 문화거점 역할을 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생활문화센터가 여가 생활을 누리는 문화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6 10: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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