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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에 경기북부 대표팀

송고시간2020-08-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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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0년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육군 56사단 소속 금곡예비군훈련장(남양주) 전문교관 신종현, 이재훈, 하주영씨로 구성된 '금곡STC팀'이 참가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 경연대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일반부 10개 팀, 학생부 3개 팀 등 총 13개 팀 64명의 선수가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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