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비…내일까지 100∼200㎜
송고시간2020-08-07 06:13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7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비는 8일까지 이어지고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300㎜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도내 전역에는 이날 오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는 영동에만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에는 도내 전역에 비가 내렸고 시·군별 강수량은 제천 47.2㎜, 단양 28.5㎜, 충주 24.2㎜, 진천 24㎜, 음성 22.5㎜, 보은 22.5㎜, 괴산 22㎜, 청주 19.7㎜로 집계됐다.
관측 지점별로는 진천군 광혜원면 국가기상위성센터 인근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려 7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낮 기온은 23∼25도를 보이겠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7 0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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