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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17명 증가…지역감염 보름만에 최다

송고시간2020-08-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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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62명으로, 0시 대비 17명 증가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접촉 감염자는 1명뿐이었고 나머지 16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였다. 이는 서울에서 지역감염 19명이 나온 지난달 23일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경로 미확인 환자는 6명이었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명, 기타는 8명이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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