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거주 50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는 조사 중
송고시간2020-08-07 21:36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김포시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주변 지역에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또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여 그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까지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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