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양병원 간병인 확진…환자·의료진 전수검사
송고시간2020-08-08 14:42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관내 은천로51 은천요양병원 간병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환자는 동작구민으로 지난 7일 확진됐으며, 앞서 이달 1∼6일 병원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는 "해당 병원 입원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수검사와 방역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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