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가구공장서 불…6천여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8-10 06:45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김포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9분께 김포시 양촌읍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388㎡와 집기 등이 타 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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