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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옹벽·하천출입로 등 위험시설 14곳 정비

송고시간2020-08-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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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보강한 관악구 보라매동 노후 기둥과 옹벽
2019년 보강한 관악구 보라매동 노후 기둥과 옹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보수가 필요한 안전 취약시설 14곳을 선정해 올해 하반기 안에 정비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 선정 대상은 구로구 도림천 진입로, 노원구 상계동 옹벽, 성북구 정릉천 제방, 강동구 천호동 노후 경계벽 등이다.

대상은 자치구 공모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시는 2012년부터 위험시설과 노후 기반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262곳을 정비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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