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태블릿PC 활용한 지점밖 서비스 시작
송고시간2020-08-10 11:12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협중앙회(신협)는 태블릿PC로 지점 밖에서 상담과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는 '신협 스마트온' 서비스를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온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원하는 장소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로 예금상품 가입, 입출금·송금, 대출상담·상환, 금융정보조회 등을 할 수 있다. 신규 조합원 가입도 할 수 있다.
신협은 지난달부터 대전·충남지역 신협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고 이날부터 전국 400여개 신협에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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