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등 전남 4곳에 폭염주의보
송고시간2020-08-10 16:22
전남 남해안·전남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순천·광양·곡성·구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남서부남해앞바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태풍 주의보 |
여수ㆍ고흥ㆍ완도ㆍ장흥ㆍ 강진ㆍ전남동부남해앞바다ㆍ거문도·초도 |
10일 09:00 |
순천ㆍ광양ㆍ보성ㆍ구례 | 10일 11:00 | |
호우 경보 |
화순 | 10일 14:00 |
호우 주의보 |
곡성 | 10일 14:00 |
폭염 주의보 |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 | 11일 11:00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0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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