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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구례읍 응급 수해복구 '구슬땀'

송고시간2020-08-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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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0일 집중호우 피해가 극심한 구례읍 5일 시장 등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구례 출신 서동용(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과 차기 도당위원장에 합의 추대된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 서삼석 도당위원장과 부인 정옥금 씨, 지방의원, 당직자, 핵심당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당원들은 이날 폐허가 된 상가와 주택에 들어가 가재도구·판매용 농산물 등을 옮기고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서삼석 도당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응급복구를 도와드리고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남 의원은 "피해복구를 우선해서 추진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재난 극복을 위한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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