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 동군위IC 부근서 카 캐리어 전복
송고시간2020-08-10 16:41
(군위=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0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IC 부근에서 카 캐리어(차량 수송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치고 카 캐리어에 실려 있던 차 6대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2개 차로를 모두 가로막았다.
또 사고 지점 뒤쪽으로 1㎞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고 상주 방향 차들이 IC를 이용해 우회,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빗길에 카 캐리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0 16: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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