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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위당정, 재난지원금 현실화·4차추경 논의

송고시간2020-08-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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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
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지난 10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시가지에 침수 피해로 진흙 범벅이 된 가재도구가 쌓여 있는 모습. h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재난지원금 현실화 및 4차 추경 편성 등 수해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7일 경기 안성 등지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7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이 각각 참석한다.

고위당정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고위당정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정세균 국무총리, 이해찬, 김태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zjin@yna.co.kr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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