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침체한 미술계 지원…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송고시간2020-08-12 16:44
박창수기자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침체한 미술계와 청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올해 미술대전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부산'을 주관하는 아트쇼부산과 부산은행이 함께 진행한다.
공모전은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총 시상금은 2천900만원이며, 수상작은 전시 지원금 100만원도 받는다.
수상작은 2021년 아트부산&디자인 신진작가 특별전시에 출품된다.
만 20세 이상 34세 이하 전국 시각예술부문 미술대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작가미술대전 홈페이지(www.newartist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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