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의원·보좌진·당원, 남원서 수해복구
송고시간2020-08-13 05:10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13일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본 전북 남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보좌진 등 2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1일 섬진강 유역의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 앞서 5일에는 충북 충주와 단양에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는 10일 구례와 하동에서 피해 현황을 둘러보기도 했다. 당 소속 예결위원들도 전날 이들 지역에서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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