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1명…누계 1천730명
송고시간2020-08-12 18:37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천73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보다 21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서울시 신규확진자 중 5명은 롯데리아 직원 모임 관련이었다. 이에 따라 이 집단감염의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6명의 감염 추정 경로는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6명, 미상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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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2 18: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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