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474억원…적자 확대
송고시간2020-08-13 13:07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13948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9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8억원을 40.1% 상회했다.
매출은 5조1천8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순이익은 3천14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3 13: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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