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합동단속팀 특별운영
송고시간2020-08-14 09:41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경찰청은 광복절 연휴 기간에 주요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합동단속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과 총 217명(경찰관 168명 포함)의 합동단속팀을 꾸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난폭운전과 갓길운행 등 법규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이동식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또 도로공사가 보유한 드론을 투입해 전용차로 위반 등을 단속하고, 도로전광판(VMS) 등을 통해 고속도로 합동단속팀 운영을 홍보해 교통법규 위반 심리를 억제할 계획이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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