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연세대, 국내 대학 연구평가 지표 개발한다
송고시간2020-08-26 10:31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와 연세대학교는 26일 '국내 연구성과물 진단 및 평가 방법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쪽은 네이버의 연구평가 서비스 '스칼리틱스'를 활용해 국내 대학 연구성과 지표 개발 및 적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평가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이사는 "앞으로 국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26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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