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2보] 코로나 신규확진 400명대 급증…441명, 대구-경북 대유행후 최다

송고시간2020-08-27 10:1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누적 1만8천7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4명이고, 해외유입이 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이후 13일째 100∼3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이날 처음으로 400명대로 증가했다.

400명대 기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기 중에서도 정점기에 속하는 2월 말 3월 초 이후 처음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u-IvnhTWco

집단감염 현실화…광주 성림침례교회 무더기 확진
집단감염 현실화…광주 성림침례교회 무더기 확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6일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예배를 본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전날 교인을 상대로 야간 검체 채취하는 모습. 2020.8.26 iny@yna.co.kr

s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