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평생교육사업 교육부 주관 LiFE 선정
송고시간2020-08-27 10:59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영산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교육부 주관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령기 학생 중심 고등교육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로 전환해 선 취업 후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산대 평생교육대학은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성인학습자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을 달성한 바 있다.
영산대 평생교육대학은 헬스케어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연계전공학부(미용건강관리전공·아동학전공·웰빙조리창업전공) 등 3개 학과, 1개 학부로 운영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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