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아중 남매 코로나19 확진 판정
송고시간2020-08-27 11:20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 동구 중학생 남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동구 신아중학교 1학년·3학년 남매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학교 시설을 폐쇄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남매의 아버지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전체 학생 263명과 교직원 65명을 진단 검사할 방침이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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