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성폭행 시도 영상에 1년 전 일 들통…227만 유튜버 뒤늦게 해명
송고시간2020-08-27 13:44
(서울=연합뉴스) 구독자 수가 227만명에 이르는 유명 유튜버가 지난해 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해 검찰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3일 피해 여성은 모바일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무슬림 유튜버' 김모(29)씨가 나를 강간하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김 씨는 이틀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뒤늦게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유튜브, 틱톡>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27 13: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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