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 정면충돌…8명 다쳐
송고시간2020-09-01 16:57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일 오후 2시 15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 전원과 버스 기사, 덤프트럭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덤프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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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01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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