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서 네팔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09-02 12:06
한종구기자
(청양=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여성은 비봉면의 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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