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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 소환 조사…전광훈 출석 통보

송고시간2020-09-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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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기자
100명 규모 집회 허용했더니 '차명 집회'…법원 집회 허용 배경은? (CG)
100명 규모 집회 허용했더니 '차명 집회'…법원 집회 허용 배경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조사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 중 1명은 피의자, 1명은 참고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또 다른 관계자 1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2일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에게도 이날 출석 요구를 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 중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으며, 이달 2일에는 전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도 압수수색했다.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본격 강제 수사 (CG)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본격 강제 수사 (CG)

[연합뉴스TV 제공]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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