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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나 오피스텔 2명 추가 등 부산 6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0-09-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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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나 오피스텔 연관 25명으로 늘어…SK 오피스텔도 1명 추가

해동고 1명 추가…비대면 수업 2학년 뺀 학생·교직원 전수검사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전날 541건의 검사를 한 결과 6명(328∼333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과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328번과 330번 확진자로 이들 모두 오피스텔 방문자다.

시는 샤이나 오피스텔과 관련한 확진자 누계가 모두 25명이라고 밝혔다.

시 한 관계자는 "직원·방문자가 10명이고 나머지는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라면서 "지역별로는 부산 20명, 경남 4명, 대구 1명"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소규모 집단감염 진원지인 연제구 연산동 SK오피스텔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된 확진자는 285번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다.

부산 해동고등학교 교사인 326번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해당 학교 1학년(326번) 학생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비대면 수업을 한 2학년을 제외하고 1, 3학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해당 교사를 포함 현재까지 198명을 검사했고 이 가운데 19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ready@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3dK74Btum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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