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갑판서 8m 아래 어창 추락 러시아 선원 숨져
송고시간2020-09-10 08:02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9일 오후 10시 22분 부산 사하구 감천항 해상에 있던 러시아 원양어선 갑판에서 작업하던 러시아 국적 선원 A씨가 8m 아래 선내 어창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1시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선원과 선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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