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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아동도서업체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송고시간2020-09-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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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4일 오남읍에 사는 40대 A(남양주 18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접읍 아동도서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가 격리됐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2차 검사에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이로써 진접읍 아동도서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1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별도로 남양주에서는 화도읍 거주 60대 B(남양주 179번)씨도 이날 확진됐다.

B씨는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다.

kyoo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S1BckXUn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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