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확진 25명 추가…누계 4천736명
송고시간2020-09-14 18:25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로 파악돼 누계가 4천736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주요 집단감염 중에서 강남구 K보건산업 3명(서울 누계 14명),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1명( 〃 127명), 관악구 에바다 관련 1명(〃 6명)의 신규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서울 누계 207명)였고, 15명은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2천313명)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규환자는 4명(〃 805명)이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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