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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11월 일본 대회도 취소…10월엔 신규 대회 개최

송고시간2020-09-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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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우승자 스즈키.
2019년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우승자 스즈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1월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토토 저팬 클래식을 취소한다고 1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해 토토 저팬 클래식은 11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리게 되어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해 10월과 11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 대만, 중국, 일본의 LPGA 투어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대신 LPGA 투어는 한국 대회가 열릴 예정이던 10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LPGA 드라이브 온 -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총상금 130만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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