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카톡으로 가입·보험금 청구 가능"

하채림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현대해상은 카카오톡 채팅으로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 청구 같은 업무를 처리하는 '카카오톡 업무 플랫폼' 서비스를 16일 시작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필수정보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 보험료 확인과 결제가 가능하다.

가입뿐만 아니라 보험금(100만원 이하) 청구와 보험계약대출도 채팅창에서 인증과 구비서류 등록 절차 등을 거쳐 24시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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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6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