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秋 아들 의혹 공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한다.

21대 국회 첫 정기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인 이날 여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대정부 질문에서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과 '개천절 집회' 등에 대한 공방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