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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포시 시민의 상…노연택 바르게살기회장·목포농협

송고시간2020-09-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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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심사위원회의
목포시 심사위원회의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2020년도 전남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목포시는 17일 시민의 상 후보자 심사위원회에서 지역사회봉사 부문에 노연택(60)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장, 특별상 부문에 목포농업협동조합을 2020년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연택 회장은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명예동장 등으로 활동하며 집수리 사업, 밥차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참여했다.

독거노인·불우이웃을 위한 기부에 사심 없이 참여하는 등 한결같은 태도로 나눔을 실천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목포농업협동조합은 목포 4대 관광거점도시·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전국 1천여개 농협·관련 단체에 목포시 방문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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