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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 장인아 대표, 포브스 아시아 여성기업인 선정

송고시간2020-09-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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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장인아 대표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기업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장 대표는 2007년 직원 20명에 불과하던 스마일게이트에 게임 개발자로 입사해 '크로스파이어'를 세계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성공시킨 리더"라며 "현재 스마일게이트 내 주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하고 있으며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 확장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여성 기업인 25인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장 대표와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가 선정됐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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