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68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20-09-17 15:00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4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의원에 들렀고 15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 감염 경로, 최근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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