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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다음달 정규 6집 기념공연

송고시간2020-09-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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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레인
젠틀레인

[지누락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편안한 선율로 사랑받는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했던 정규 6집 발매 기념 공연을 다음 달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지누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젠틀레인은 다음 달 3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6집 '선라이트'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젠틀레인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자신들의 히트곡을 연주하며 지난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본다. 또 6집 음반 수록곡을 연주하며 앞으로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4년 결성된 젠틀레인은 드럼 서덕원, 콘트라베이스 김호철과 새로 영입한 피아니스트 최한글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새 멤버 최한글과 함께 올해 3월 5년 만의 정규앨범 '선라이트'를 발매했다.

젠틀레인 6집 발매기념 공연 포스터
젠틀레인 6집 발매기념 공연 포스터

[지누락엔터테인먼트 제공]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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