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신예 가수 '별은' 영입
송고시간2020-09-18 12:06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자우림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등이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가수 별은을 영입했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별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별은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별은은 윤건의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십센치의 '스토커' 등을 커버한 유튜브 영상으로 주목받았다. 맑은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소화했으며 단시간에 유튜브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별은은 오는 21일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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