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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3차 대회, 코로나 확산세에 11월로 연기

송고시간2020-09-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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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참가 선수들의 '덕분에 챌린지'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참가 선수들의 '덕분에 챌린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여자농구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3차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11월로 연기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3차 대회를 시즌 휴식기인 11월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WKBL은 이달 5∼6일에 개최하려던 3차 대회를 취소하고 전체 대회 차수를 4차에서 3차로 줄였다.

이에 따라 이달 26∼27일로 예정된 4차 대회가 마지막 3차 대회로 치러질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재차 미뤄졌다.

WKBL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대회 개최 여부와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boi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61mznoCx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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