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센트럴병원 직원 1명 추가 확진…누적 8명
송고시간2020-09-18 15:52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8일 정왕동 소재 센트럴병원 직원 A(시흥 123번·인천 구월동 거주)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입원환자 중에서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이 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원환자 4명, 환자 가족 1명, 간호사 및 직원 3명 등 모두 8명으로 늘었다.
A씨는 해당 병원 전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수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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