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서울 해바라기센터와 업무 협약
송고시간2020-09-18 17:22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와 서울 해바라기센터(센터장 김연수)가 18일 화상회의를 통해 스포츠 인권·성폭력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궁협회는 이날 "스포츠계에서 반복되는 폭력과 성폭력 등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센터인 해바라기센터와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업무 협조와 자문을 통해 성폭력 피해 선수·지도자 지원 시스템을 만들고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bo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8 17:2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