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펜션에 불…3천500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0-09-18 20:36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8일 낮 12시 36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한 펜션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지하 1층 내부 80㎡와 가전제품 등이 타 3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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